안녕하세요. 전태일의료센터 건립위원회입니다.
지난 3월 '전태일의료센터 건립 중랑위원회'와 '녹색병원'은 <2025 이어-줄 캠페인 숏폼 공모전>을 진행하였습니다. 
<자랑하고 싶은 이어-줄 캠페인>이라는 주제로 3월 17일부터 31일까지 약 15일간 진행된 공모전은 이어-줄 키트 구매자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었는데요.
드디어 5월 12일, <2025 이어-줄 캠페인 숏폼 콘텐츠 공모전 시상식>이 열렸습니다.
치열한 경쟁을 뚫고 최종 수상자로 선정된 1, 2, 3등 총 5명의 학생들이 녹색병원에 모였는데요. 재밌고 즐거웠던 시상식 현장을 함께 가볼까요?

시상식은 전태일의료센터 건립 중랑위원회의 주관으로 이루어졌습니다. 공모전 1, 2, 3등에게 수여되는 피켓과 상장들도 준비되었고요.

재치 있는 입담을 겸비한 녹색병원 정수미 사회복지사 님이 ‘전태일의료센터 퀴즈’로 <2025 이어-줄 캠페인 숏폼 공모전 시상식>의 막을 열었습니다.

수상자 대부분이 고등학생이다 보니 웃음도 많고 활발한 분위기였는데요. 사진만 봐도 유쾌하고 즐겁습니다.
#이어-줄 캠페인은 지역을 살리는 의미 있는 일, 축하와 격려를 나누는 시상식!
총 다섯 명의 수상자들이 함께 모인 <2025 이어-줄 캠페인 숏폼 공모전 시상식> 현장에는 훈훈한 축하와 격려가 오갔습니다. 먼저 녹색병원 임상혁 원장님께서 따뜻한 축하 인사말로 수상자들을 맞이했는데요.

“사실 저는 숏폼이나 릴스 같은 요즘 문화는 잘 몰라요. 하지만 이번 공모전을 통해 <이어-줄>이 세대를 넘어 다양한 사람들을 연결하는 끈이 된 거 같아 기쁜 마음이 듭니다. 무엇보다 어린 청소년들이 많이 참여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우리 사회가 옛날보다 경쟁이 많아졌어요. 성적에 대한 스트레스도 심하고 개인주의도 강하고 혼자서 노는 문화도 많지요. 개인적으로는 사람들이나 이웃과 협력하고 소통하는 문화를 어른들이 만들어주지 못한 거 같아서 기성세대로서 미안하고 안타까운 마음이 있습니다. 그런데 오늘 이렇게 여러분이 생각하고 소통하는 걸 보면서 청소년들이 마냥 어리진 않구나, 나름 그 세대만의 생각이 있고 어른으로 잘 성장하고 있구나 생각했습니다. 여러분들을 만나서 저도 다음 세대에게 물려줄 세상을 위해서 더 열심히 노력해야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숏폼 공모전에 응모해 주셔서 감사하고,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다음은 심사위원으로도 참여하신 전태일의료센터 건립중랑위원회 곽보천 위원장님께서 축하메시지를 전해주셨습니다.

“숏츠는 짧은 영상이지만 여러분들이 이것들을 만드는데 아이디어도 필요하고 시간을 들여 영상도 촬영했을 겁니다. <이어-줄 캠페인>을 위해서 이렇게 자신들의 시간과 자원을 나눠주셔서 감사하고 무엇보다 좋은 작품들을 볼 수 있게 되어서 참 고맙습니다. 바라기로는 이번 숏츠 공모전 수상작들이 많이 알려져서 전태일의료센터뿐만 아니라 <이어-줄>도 많이 홍보가 되고 여러분들로 인해 지역사회의 소외된 분들을 위한 여러 운동이나 캠페인들이 많이 시도되고 알려지길 바랍니다. 수상을 다시 한번 축하드립니다.”

자, 이제 기다리고 기다리던 메인이벤트! 1, 2, 3위 시상입니다.


<2025 이어-줄 캠페인 숏폼 공모전> 대망의 1위 '더 안전한 노동환경으로 이어-줄 상'을 수상한 안전주니어 님[서울아이티고등학교-임효재, 이차은, 윤이나]

※ 위 그림을 클릭하면 수상작 영상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눈부신 연기력을 밑바탕으로 이어-줄 사용법을 알려준 작품입니다. 마지막에 출연진의 하이파이브가 시선을 강탈하니 주의하세요! 이번 숏폼공모전에 서울아이티고등학교 학생들이 많이 응모하였는데요. ‘서울아이티고등학교-안전주니어’ 팀이 당당히 1위를 차지하였습니다. 담당선생님도 아이들을 인솔하여 함께 와주셨네요. 축하합니다.

2위 '시민행동 참여로 이어-줄 상'을 수상한 송곡관광고등학교 이현아 님입니다.

번뜩이는 아이디어로 그림을 하나씩 움직여서 촬영하였는데요. 재치와 정성이 돋보이는 작품이었습니다. 아이디어가 신선해서 좋았다는 심사위원들의 평이 있었습니다.

※ 위 그림을 클릭하면 수상작 영상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3위 '자원재생 활동으로 이어-줄 상'을 수상한 엔젤 님 [신한대학교-김가영, 차의과학대학교-양예진] 입니다.

이어-줄이 폐지수집어르신들을 돕는 활동으로 '세상과 나를 이어줄뿐만 아니라 환경도 이어준다'는 메시지를 담았습니다. 수상을 축하합니다.

※ 위 그림을 클릭하면 수상작 영상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이렇게 <2025 이어-줄 캠페인 숏츠 공모전 시상식>을 마쳤습니다. 각자의 아이디어와 개성이 담긴 작품을 보여준 세 팀의 수상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이번 공모전 수상작은 녹색병원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습니다.
<2025 이어-줄 캠페인 숏폼 콘텐츠 공모전 수상작>
1위 더 안전한 노동환경으로 이어-줄 상
안전주니어 님[서울아이티고등학교-임효재, 이차은, 윤이나]
https://www.youtube.com/shorts/wzPouXyLm70
2위 시민행동 참여로 이어-줄 상
이현아 님[송곡관광고등학교]
https://www.youtube.com/shorts/gbX19otchlo
3위 자원재생 활동으로 이어-줄 상
엔젤 님[신한대학교-김가영, 차의과학대학교-양예진]
https://www.youtube.com/shorts/nQ7Jz_5To7w
참가상
첫 걸음 님[서울아이티고등학교-왕소윤, 이승연, 서준오, 김건우, 김진후]
https://www.youtube.com/shorts/uElBa4LAWgM
참가상
신이정장황 님[서울아이티고등학교-신유찬, 이다혜, 정희찬, 장채윤, 황금빈]
https://www.youtube.com/shorts/ZYLGRimFyMM
참가상
반짝이들 님[서울아이티고등학교-채지민, 정다현]
https://www.youtube.com/watch?v=jZt-h0AfaXQ
안녕하세요. 전태일의료센터 건립위원회입니다.
지난 3월 '전태일의료센터 건립 중랑위원회'와 '녹색병원'은 <2025 이어-줄 캠페인 숏폼 공모전>을 진행하였습니다.
<자랑하고 싶은 이어-줄 캠페인>이라는 주제로 3월 17일부터 31일까지 약 15일간 진행된 공모전은 이어-줄 키트 구매자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었는데요.
드디어 5월 12일, <2025 이어-줄 캠페인 숏폼 콘텐츠 공모전 시상식>이 열렸습니다.
치열한 경쟁을 뚫고 최종 수상자로 선정된 1, 2, 3등 총 5명의 학생들이 녹색병원에 모였는데요. 재밌고 즐거웠던 시상식 현장을 함께 가볼까요?
시상식은 전태일의료센터 건립 중랑위원회의 주관으로 이루어졌습니다. 공모전 1, 2, 3등에게 수여되는 피켓과 상장들도 준비되었고요.
재치 있는 입담을 겸비한 녹색병원 정수미 사회복지사 님이 ‘전태일의료센터 퀴즈’로 <2025 이어-줄 캠페인 숏폼 공모전 시상식>의 막을 열었습니다.
수상자 대부분이 고등학생이다 보니 웃음도 많고 활발한 분위기였는데요. 사진만 봐도 유쾌하고 즐겁습니다.
#이어-줄 캠페인은 지역을 살리는 의미 있는 일, 축하와 격려를 나누는 시상식!
총 다섯 명의 수상자들이 함께 모인 <2025 이어-줄 캠페인 숏폼 공모전 시상식> 현장에는 훈훈한 축하와 격려가 오갔습니다. 먼저 녹색병원 임상혁 원장님께서 따뜻한 축하 인사말로 수상자들을 맞이했는데요.
“사실 저는 숏폼이나 릴스 같은 요즘 문화는 잘 몰라요. 하지만 이번 공모전을 통해 <이어-줄>이 세대를 넘어 다양한 사람들을 연결하는 끈이 된 거 같아 기쁜 마음이 듭니다. 무엇보다 어린 청소년들이 많이 참여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우리 사회가 옛날보다 경쟁이 많아졌어요. 성적에 대한 스트레스도 심하고 개인주의도 강하고 혼자서 노는 문화도 많지요. 개인적으로는 사람들이나 이웃과 협력하고 소통하는 문화를 어른들이 만들어주지 못한 거 같아서 기성세대로서 미안하고 안타까운 마음이 있습니다. 그런데 오늘 이렇게 여러분이 생각하고 소통하는 걸 보면서 청소년들이 마냥 어리진 않구나, 나름 그 세대만의 생각이 있고 어른으로 잘 성장하고 있구나 생각했습니다. 여러분들을 만나서 저도 다음 세대에게 물려줄 세상을 위해서 더 열심히 노력해야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숏폼 공모전에 응모해 주셔서 감사하고,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다음은 심사위원으로도 참여하신 전태일의료센터 건립중랑위원회 곽보천 위원장님께서 축하메시지를 전해주셨습니다.
“숏츠는 짧은 영상이지만 여러분들이 이것들을 만드는데 아이디어도 필요하고 시간을 들여 영상도 촬영했을 겁니다. <이어-줄 캠페인>을 위해서 이렇게 자신들의 시간과 자원을 나눠주셔서 감사하고 무엇보다 좋은 작품들을 볼 수 있게 되어서 참 고맙습니다. 바라기로는 이번 숏츠 공모전 수상작들이 많이 알려져서 전태일의료센터뿐만 아니라 <이어-줄>도 많이 홍보가 되고 여러분들로 인해 지역사회의 소외된 분들을 위한 여러 운동이나 캠페인들이 많이 시도되고 알려지길 바랍니다. 수상을 다시 한번 축하드립니다.”
자, 이제 기다리고 기다리던 메인이벤트! 1, 2, 3위 시상입니다.
<2025 이어-줄 캠페인 숏폼 공모전> 대망의 1위 '더 안전한 노동환경으로 이어-줄 상'을 수상한 안전주니어 님[서울아이티고등학교-임효재, 이차은, 윤이나]
※ 위 그림을 클릭하면 수상작 영상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눈부신 연기력을 밑바탕으로 이어-줄 사용법을 알려준 작품입니다. 마지막에 출연진의 하이파이브가 시선을 강탈하니 주의하세요! 이번 숏폼공모전에 서울아이티고등학교 학생들이 많이 응모하였는데요. ‘서울아이티고등학교-안전주니어’ 팀이 당당히 1위를 차지하였습니다. 담당선생님도 아이들을 인솔하여 함께 와주셨네요. 축하합니다.
2위 '시민행동 참여로 이어-줄 상'을 수상한 송곡관광고등학교 이현아 님입니다.
번뜩이는 아이디어로 그림을 하나씩 움직여서 촬영하였는데요. 재치와 정성이 돋보이는 작품이었습니다. 아이디어가 신선해서 좋았다는 심사위원들의 평이 있었습니다.
※ 위 그림을 클릭하면 수상작 영상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3위 '자원재생 활동으로 이어-줄 상'을 수상한 엔젤 님 [신한대학교-김가영, 차의과학대학교-양예진] 입니다.
이어-줄이 폐지수집어르신들을 돕는 활동으로 '세상과 나를 이어줄뿐만 아니라 환경도 이어준다'는 메시지를 담았습니다. 수상을 축하합니다.
※ 위 그림을 클릭하면 수상작 영상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이렇게 <2025 이어-줄 캠페인 숏츠 공모전 시상식>을 마쳤습니다. 각자의 아이디어와 개성이 담긴 작품을 보여준 세 팀의 수상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이번 공모전 수상작은 녹색병원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습니다.
<2025 이어-줄 캠페인 숏폼 콘텐츠 공모전 수상작>
1위 더 안전한 노동환경으로 이어-줄 상
안전주니어 님[서울아이티고등학교-임효재, 이차은, 윤이나]
https://www.youtube.com/shorts/wzPouXyLm70
2위 시민행동 참여로 이어-줄 상
이현아 님[송곡관광고등학교]
https://www.youtube.com/shorts/gbX19otchlo
3위 자원재생 활동으로 이어-줄 상
엔젤 님[신한대학교-김가영, 차의과학대학교-양예진]
https://www.youtube.com/shorts/nQ7Jz_5To7w
참가상
첫 걸음 님[서울아이티고등학교-왕소윤, 이승연, 서준오, 김건우, 김진후]
https://www.youtube.com/shorts/uElBa4LAWgM
참가상
신이정장황 님[서울아이티고등학교-신유찬, 이다혜, 정희찬, 장채윤, 황금빈]
https://www.youtube.com/shorts/ZYLGRimFyMM
참가상
반짝이들 님[서울아이티고등학교-채지민, 정다현]
https://www.youtube.com/watch?v=jZt-h0AfaX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