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하는 당신이 있어 참 다행입니다.
문의 전태일의료센터 건립위원회 사무국(녹색병원)ㅣ 02-490-2002ㅣ greenfund2003@gmail.com
10명 중 3.5명
한국에서 산재를 당한 노동자 10명 중 3.5명만이 다니던 일터로 복귀할 수 있습니다.
나머지 노동자는 직장을 그만두거나 더 열악한 곳으로 밀려나게 됩니다.
평범하게 일하던 노동자는 경제적 어려움을 경험하며 어느새 사회적 약자가 됩니다.
노동자 편에 선 첫 번째 의료인, 전태일의료센터
전태일의료센터는 전태일 열사가 소망하였던 '대학생 친구'처럼, 노동자들 편에 서는 첫 번째 의료인이 되고자 합니다. 꼭 필요한 치료와 돌봄을 제공하여 건강한 몸으로 일터에 복귀할 수 있도록 돕겠습니다.
전태일의료센터 건립에 필요한 50억원을 함께 모아 주십시오.
전태일의료센터 건립에는 설계, 감리, 철거 및 공사, 각종 인증 및 평가 등 약 190억원의 비용이 필요합니다. 건립위원회는 이 중 50억원을 노동자와 시민의 참여와 연대를 통해 모금하고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