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녹색병원의 건강하고 맛있는 밥을 담당하는 총괄 조리사 김복순 님. 병원의 신관 ‘전태일의료센터’ 건립을 준비 중이라는 소식이 직원들 사이에 알려지기 시작할 때 부터, 직원 게시판에 붙은 포스터를 눈여겨 봐왔습니다. “나도 동참해 볼까” 고민하다 2024년 3월 말 기부에 동참하였습니다. 녹색병원 총괄 조리사는 조리사와 조리원을 총괄하는 사람입니다. 환자식과 직원 식사를 조리하고 신규 조리원이 들어오면 교육하는 역할도 담당하고 있습니다. 올해 64세인 김복순 님은 CJ 소속으로 녹색병원에서 10년 이상 위탁 근무를 해오다가 병원이 직원을 전부 정규직화하던 시기, 정식 병원 직원으로 다시 채용되었습니다.
“녹색병원의 무궁한 발전을 위합니다.” 기부 약정서 언저리 ‘함께 나누고 싶은 한마디’에 적힌 메모입니다. 김복순 님은 “병원이 더 발전하면 직원들에게 좋고, 환자들에게도 좋다, 녹색병원이 녹색병원다운 발전을 더 해 나갔으면 좋겠다”며 밝게 웃었습니다.
녹색병원의 건강하고 맛있는 밥을 담당하는 총괄 조리사 김복순 님. 병원의 신관 ‘전태일의료센터’ 건립을 준비 중이라는 소식이 직원들 사이에 알려지기 시작할 때 부터, 직원 게시판에 붙은 포스터를 눈여겨 봐왔습니다. “나도 동참해 볼까” 고민하다 2024년 3월 말 기부에 동참하였습니다. 녹색병원 총괄 조리사는 조리사와 조리원을 총괄하는 사람입니다. 환자식과 직원 식사를 조리하고 신규 조리원이 들어오면 교육하는 역할도 담당하고 있습니다. 올해 64세인 김복순 님은 CJ 소속으로 녹색병원에서 10년 이상 위탁 근무를 해오다가 병원이 직원을 전부 정규직화하던 시기, 정식 병원 직원으로 다시 채용되었습니다.
“녹색병원의 무궁한 발전을 위합니다.” 기부 약정서 언저리 ‘함께 나누고 싶은 한마디’에 적힌 메모입니다. 김복순 님은 “병원이 더 발전하면 직원들에게 좋고, 환자들에게도 좋다, 녹색병원이 녹색병원다운 발전을 더 해 나갔으면 좋겠다”며 밝게 웃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