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부자 이야기]“주고받는 현금 속에 깊어지는 연대” 데모당

2025-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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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1일 데모당 이은탁 당수가 전태일의료센터 건립기금 1,040만 원을 전해 주셨습니다. 기금의 절반인 520만 원은 데모당 당원들과 이은탁 당수의 페친들(페이스북 친구들)이 불과 4일 만에 온라인을 통해 모아주셨다고 하네요.

이은탁 당수는 “1,040만 원짜리 수표 들고 다니느라 마음이 꽤 쓰였는데 전하고 나니 속이 다 시원하다, 전달 임무 완료!”라며 “주고받는 현금 속에 깊어지는 연대 투쟁, 전태일병원 건립 파이팅!”으로 응원하셨습니다. 의료에 쉽게 접근하기 힘든 이들에게 든든한 버팀목이 될 전태일의료센터 건립에 큰 힘 실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데모당은 2013년 7월 페이스북을 기반으로 ‘사상 첫 모바일 정당’을 표방하며 개설되었습니다. 2014~2015년 세월호 집회, 박근혜 퇴진 시위 등에서 적극적으로 활동하며 주목을 받았고 현재까지 ‘데모가 희망’이라는 믿음으로 ‘데모해서 남 주자’, ‘여보세요, 거기 데모 없소?’, ‘내 고향 칠월은 데모가 번져가는 시절’ 같은 유쾌한 구호를 외치며 노동자, 소수자, 환경, 탈핵, 반전, 인권 현장으로 달려가 ‘희망의 연대’를 이어가고 있습니다.